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tus Vincere (문단 편집) ==== 전 멤버 ==== * Alexander "XBOCT" Dashkevich Na'Vi의 하드 캐리(1번 포지션)를 맡고 있으며 TI1 때는 [[미라나]]로 이름을 날렸다. XBOCT라는 이름은 키릴 문자를 모양이 비슷한 영문으로 쓴 것으로, '호보스트' 또는 '흐보스트' 정도로 읽는다. --다들 엑스복트라고 읽었을 것이다.-- 그를 상징하는 플레이는 '''다이브'''와 '''남자의 맞다이'''. 호전적인 성향이 강한 동유럽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예측불허란 소리를 들을 정도. '신의 양날검' 하면 메두사가 아닌 이 남자의 자이로콥터가 먼저 떠오를 만큼 과감한 플레이로 유명하다. 빅매치에서 신의 양날검을 1개 이상 구입하는 남자. 자이로콥터 3 디바인 레이피어는 이미 전설이 아닌 레전드. 뛰어난 나무와 지형을 이용한 쥬킹과 전투 감각을 바탕으로 놀라운 활약을 하기도 했으며 TI3에선 [[http://youtu.be/1VyfoESxKzE|전설적인 쥬킹]]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게임을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덕분에 '[[:파일:TPbCMrp.png|(4)]]'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Beyond the Submit 해설진이 경기후 퍼피를 불러 흐보스트의 캐리력을 점수로 평가해 달라고 물었고 그때 그 유명한, 'Why you do this' 가 나왔다. 해설진이 계속해서 묻자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4 라고 말한뒤 시크하게 패널에서 내려갔고 그 후로 흐보는 영원히 4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가 왜 4점짜리 캐리인지 증명해보이겠다는 듯 [[https://www.youtube.com/watch?v=z6WZTcchttQ&feature=youtu.be|어처구니 없는 쓰로잉]]을 보여주기를 일삼으며 완전히 몰락했다. 그 후로 나비 팬들 사이에선 흐보를 짜르라는 여론이 우세했으나... 2015년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페이스를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로 등장, '''2대 1 상황에서도 확실치 않으니 빼는''' 흐보스트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맹활약, 서서히 지지를 되찾는 중이다. 물론 제버릇 어디 가는게 아니라서 (4)식 쓰로잉은 멈추지 않지만, 다시 1티어 캐리로 간주해야 한다는게 정론. 가끔 흐보가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채팅창에 5로 도배가 된다. 여담이지만 도타2 프로게이머 중 한 팀에 가장 오랫동안 머무른 게이머기도 하다. 은근히 러시아에선 먹히는 얼굴인지 여성팬이 꽤 된다. 그 외 기타 요인이 겹치면서 마성의 남자 드립도 상당히 많다. ~~[[http://iccup.com/upload/images/news/editor/blacksun/QGZsmOJPnS4.jpg|쇼타에게 뻗치는 유혹의 마수]]~~.[* 사실 덴디가 한살 더 많다.] 참고로 해당 사진은 흐보 게이드립에서 빠지지 않는 사진이며 [[:파일:zcu064Yr.jpg|흐보스트 본인도 알고 있다.]](...)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퇴출되었다. 스로워로 악명이 높았으나 empire로 이적한 후 나비를 3대1로, 진 1판은 악령으로 거의 다잡은걸 백도어로 진 수준으로 떡관광을 시켰다. 이쯤이면 게임 외적인 문제가 나비에 있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 Gleb "Funn1k" Lipatnikov Na'Vi의 오프 레이너(3번 포지션)를 맡았었다. 그의 [[어둠 현자]]와 [[현상금 사냥꾼(도타 2)|현상금 사냥꾼]]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아 TI3에서도 밴을 많이 당했다. 특히 어둠 현자의 모으기를 활용한 해괴한 콤보는 나비 한타의 중심축이었고 결국 얼개의 보복 너프를 받아 어둠 현자가 나락으로 추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 외에도 [[퍽]] 솔로나 닉스 암살자 솔로 등 유연한 솔로 영웅을 잘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허나 덴디가 정신을 차리자 스로잉 보존 법칙(...)에 의해 덴디를 대신하여 던지기 시작하면서 무난하게 라인을 대주기 시작했다. 그 후론 파도 사냥꾼, 가시멧돼지, 야수 지배자, 태엽장이 등 무난하게 단단한 오프레인 영웅들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는 중. 지금은 삭제된 덴디의 증언에 따르면 도타 연습을 안해서 그 모양이 된거라고(...). 결국 [[http://youtu.be/lC4WxpEmCuk|역대급(...) 이니시에이션]]과 함께 DAC 2015 예선에서 나비가 침몰하는 초석을 깔았다(...).[* 완전히 나비 잘못은 아니였다. 이때의 강령은 드디어 서폿이라는 인식에서 캐리~미드로 알맞는 자리에 기용되는 시기였고, 실제로 레벨과 템사정 역시 좋은걸로 보아 이런 포지션에 쓰인것 같다. 때문에 강령을 짜르면 나머지 넷이서는 한타를 시작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궁을 쏟아부은것. 이전에 흐보는 200정도 체력이 남은 강령을 보고 궁극기 아껴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백업에 의해 강령도 못따고 역킬을 당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다.뭐, 그래도 연막상태를 체크 안하고 난사한 것에서 이미 잘못이 없다 할순 없지만] ~~이것들은 칭찬을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가 없다~~ 워낙 과묵한 이미지긴 하지만 의외로 팀내 소통이 많은 편이라는 듯. DAC 2015에서 Wings와 맡붙은 게임에선 픽밴을 맡았다. 무난한 타이니-복수혼령 픽으로 상대팀의 박쥐기수를 파훼하나 싶더니 4픽으로 기술단(!)을 픽하며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는 도타2 프로 게임에서 2번째로 기술단이 픽된 사례이다(밴 역시 2회). 게임은 패배했지만 기술단 운용이 의외로 잘 먹혀들었다는 평[* 약간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해당 게임에서 기술단은 공짜 공간을 꽤나 벌어주었고 와드 싸움에서 승리할 때 마다 여지없이 적을 잘라먹거나 적을 늦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해당 운용을 망친 것은 와드 싸움 패배와 타이니와 퍼지를 이용한 '''킬딸 시도''' 때문이었다.]. 물론 나비 팬들과 나비에 베팅한 사람들은 복장이 뒤집혀졌다(...). DAC 2015 이후 팀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참고로 '''[[클로이 모레츠]]'''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http://24.media.tumblr.com/87ac871811aba8ac0736b0f021edd691/tumblr_mx6n16ajJw1t2tauno1_1280.jpg|#]] 2015년 2월 초 팀을 떠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다. 복귀는 이 일이 해결 되면 생각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는데,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 사정은 '''결혼'''인듯. 참고로 퍼닉 여자친구가 꽤나 미인인지라 외국에선 결혼 축하와 함께 질펀한 섹드립의 향연이... [[http://instagram.com/p/yn5lZCPNfS|#]]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 TI2015 유럽예선이 진행되는 현재 나비 엔트리에 포함되어있는 상태.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엠파이어로 이적하였다. 흐보와 함께 나비를 떡관광시켰다. * Ivan "VANSKOR" Skorokhod Team Empire 출신. Na'Vi의 세미 서포터를 맡고있다. 주 영웅은 대즐이지만 6.83 대즐 자체가 영 좋지 못한 관계로 대즐 픽은 잘 보이지 않고 대신 복수 혼령을 주로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입 직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냥 무난한 '''2티어'''선수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내공이 쌓이며 거의 복수 혼령 장인 취급을 받는 중. 복수 혼령 자체가 상대팀에서 픽하기에도, 밴하기에도 애매한 계륵같은 서포트다 보니 시도때도 없이 복수 혼령을 들고 나와 활약 하고 있다. 그림같은 이니시에이팅을 복수혼령의 궁으로 파훼해버리는 모습을 보다보면 (상대팀 입장에선) 치가 떨릴 정도. TI5 시점에서는 출전하지 않고 있지만, 팀 홈페이지에는 선수로 등록되있다. * Artem "fng" Barshac Na'Vi의 하드 서포터를 맡고있었다. 前 Power Ranger 캡틴이자 現 캡틴 이였으나 이 선수가 들어온 뒤로 나비의 성적이 영 좋지를 않자 결국 짤리고말았다. * Kuro "KuroKy" Salehi Takhasomi Na'Vi의 하드 서포터(5번 포지션)를 맡고 있었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 퍼피와 같은 팀으로 싸웠던 전력이 있는 만큼 퍼피와 손발이 잘 맞는 편이다. [[닉스 암살자]]의 Q로 '''4명을 적중시켜''' 기절시키는 등 놀라운 플레이를 보이기도 한다. 그의 이름을 단 [[루빅]] 스킨 세트가 있다. 2014년 8월 19일자로 나투스 빈체레에서 탈퇴했다. 팬들은 흐보말고 왜 쿠로가 나가냐며 아우성 치는중(...) 나비를 나간뒤에 Secret Team에 입단했다. * Clement "Puppey" Ivanov Na`Vi의 前 캡틴. 캐스팅도 자주 한다. 캐스팅은 주로 실제로 친구 사이인 토비(TobiWan)와 함께 한다. 러시아 발음이 약간 섞이긴 하지만 영어를 정말 잘한다. 목소리는 무뚝뚝하지만 Na'vi의 캡틴다운 매우 정확한 분석이 묘미이다. 팀에서 맡았던 포지션은 세미 서포터(4번 포지션). 그러나 TI4이후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2014년 8월 21일자로 팀에서 나갔다. 역시 흐보가 안짤리고 왜 퍼피가 짤리냐고 아우성중... 나비를 나간뒤에 Secret Team에 입단했다. * Artur "Goblak" Kostenko 前 Team Empire와 前 Virtus.Pro.polar(비르투스 프로의 2팀이다.) 출신의 선수. 현재 Na'Vi의 하드 서포터를 맡고있다. Ti4에서 Na'Vi의 코치로 일했던 적도 있다. 첸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목받은 경기도 꽤 있었으나 첸이 6.82 이후 멸종하면서 자연스레 전환, 현재는 라이온이나 오거 마법사 같은 강력한 초반 압살형 서포트를 자주 기용하고 있다. 연막을 활용한 와드 싸움에 굉장히 능하며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던지지 않는 침착함이 장점으로, Na'Vi의 제정신(...)을 맡고 있던 Puppey의 빈 자리를 메꾸고 있다는 평. 허나 픽밴 실력과 피지컬은 Puppey에 비해 아득히 떨어진다. ~~피지컬이 떨어지는 이유는 코치 시절 흐보스트가 던지는걸 보다가 늙어버려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http://cs619522.vk.me/v619522462/1ef45/33X9VcphRtg.jpg|머리가 남아나지 않는다.]] 아직 88년생인데...~~ 사실 던지지만 않는 것이지 피지컬(특히 순발력과 유연성)이 후달리다보니 사실상 던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쓰레기 픽밴'''. 픽이 지나치게 누킹과 스턴에만 치중되면서 적이 칠흑왕을 맞추는 순간 그대로 게임이 붕괴하는 경우 / 초반과 후반 게임 '''밖에 안봐서''' 중반에 접어들자 마자 탈탈 털리고 패배하는 경우 / 스킬 연계만 신경 쓰다보니 영웅 자체 스펙이 딸려서 파멸하는 경우가 '''밑도 끝도 없이 반복된다'''. 분명 버투스 프로 시절만 해도 독특한 픽감각을 가졌다며 칭찬받던 선수다. ~~흐보땜에 늙었다니까~~ 그래도 점점 갈수록 팀이 초반 압살 후 카운터 아이템을 맞추는 식으로 중반 운영을 풀어나가면서 어느정도 해소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다행이었으나 다시 악화되며 여러 경기들에서 나비를 패배로 이끌었다. 결국 부진을 이유로 팀에서 퇴출되었다. 후임은 엠파이어와 PR의 용병이었던 SoNNeiko. * Dmitry "Ax.mo" Morozov 러시아 출신의 오프레이너이자 이전 모스코5에서 활동했던 선수로, 15년도 후반에들어 프로씬에서 보이는 선수다. 즉 신인으로 그동안 신인선수의 출현이 적었던 도타판에서는 드문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엔 도대체 이놈이 누구임? 하던 팬들이 나비가 거물급 신인을 또 하나 건졌다고 평하는중. 그런데... 트위터로 방출되었음이 공식 확정되었다. 당시 아트스타일의 밴픽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쫓겨났을때 선라이트가 소네이코와 디체라를 정신병자라고 이야기할만큼 상황이 안좋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